한국기행 836편 | 밀가루가 좋아서 | 모란5일장, 부산 맛 골목, 진해 피자, 보령 굴, 충남 국수 정리

밥보다 빵과 면이 더 위로가 되는 날이 있다.

찐빵의 김, 엄마가 밀어주던 칼국수, 학교 앞 분식까지.

한국기행 836편 ‘밀가루가 좋아서’는
오랫동안 우리의 일상을 채워온 밀가루 음식에 담긴
사람의 시간과 추억을 따라 5일간의 여정을 떠난다.


1부. 5일장의 전설들

🗓 12월 22일(월)

전국 최대 규모의 5일장, 성남 모란시장.
호떡·꽈배기·도넛·칼국수까지
장날이면 서민들의 추억이 골목을 가득 채운다.

30년 호떡집 부부,
‘배불러야 1인분’ 철학의 칼국수집,
47년 도넛 장인의 손끝에서
모란시장은 오늘도 장날을 이어간다.

👉 모란시장 5일장 현장 기록으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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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부산 골목의 맛

🗓 12월 23일(화)

파도 소리만 들어도 마음이 먼저 설레는 부산.
완당 한 그릇에 담긴 학창 시절의 기억과
남포동 지짐 골목의 고소한 튀김 냄새가
부산 골목의 시간을 다시 불러낸다.

골목이 남아 있어
기억도 함께 남아 있는 곳, 부산이다.

👉 부산 골목·완당·지짐 이야기 보기


3부. 피자와 LP판

🗓 12월 24일(수)

LP판을 가져오면 피자를 내어주는 진해의 노포, 이코노피자.
35년 동안 쌓인 1만 2천 장의 LP판과 함께
피자와 음악, 그리고 사람들의 시간이 흐른다.

이곳에서 피자는
배를 채우는 음식이 아니라
추억을 꺼내는 매개다.

👉 진해 이코노피자 현장 기록


4부. 굴 빠지면 섭하지

🗓 12월 25일(목)

겨울이면 온 동네가 굴로 살아가는 보령 천북 장은리.
굴전·굴튀김·굴칼국수·굴라면까지
굴과 밀가루가 만나 속을 든든히 채운다.

바쁜 겨울을 살아내는 사람들에게
밀가루 면 요리는 가장 빠른 위로다.

👉 천북 굴단지 겨울 풍경


5부. 국수만 보면 웃음이 나네

🗓 12월 26일(금)

충남 이제사에서 나누는 국수 한 그릇.
겨울 미나리전, 늙은 호박전,
솔향 가득한 솔잎 칼국수에는
함께 나누는 마음이 담겨 있다.

국수는 늘
사람을 웃게 만든다.

👉 이제사 국수 이야기


📌 정리 한 줄

한국기행 836편 ‘밀가루가 좋아서’는
밀가루 음식에 담긴 사람들의 삶과 시간을 기록한 5일간의 여정이다.

[한국기행] 836편, 밀가루가 좋아서 미리보기 – 시장·골목·노포에 담긴 추억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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